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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체 글 (13)
여우발개발

아니 진짜 내꺼에선 잘 되는데 그날은 거진 한 달이 미뤄진 준비의 최종준비의 진짜최종준비를 했던 배포날이었다. 오래 미뤄져 나름대로 준비가 된 상태라고 생각했고, 걱정 없이 argoCD에서 sync를 눌렀는데, 이게 웬걸 pod가 뜨질 않는다. 자꾸 readness check에 실패했다고 뜨질 않는가. google pub/sub쪽 에러가 뭔가 와장창 뜬다. 방화벽 문제인가? 분명 오픈요청도 다 했고 잘 열어주셨다. 보안팀을 붙잡고 같이 원인파악을 해보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다. 이쯤 되면 뭐라도 이상이 나와줬으면 하지만 이상이 없다는 단호한 보안팀의 답변에 일단 다른 이상한 점을 찾아보기로 한다. test 환경에 다시 빌드를 해서 띄워본다. 어라 뜨지 않는다. 근데 이전 버전의 pod는 너무나 잘 떠있다...

Out Of Memory 운영하는 프로젝트에서 간헐적으로 OOM가 발생했다. Heap dump를 뜨고 살펴봐도 딱히 메모리 누수라던지 특이한 점은 보이지 않았다. 무언가가 해결되지 않을 때는 돈(과 시간과 노력)이 너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고민해보고, OOM이 딱히 별 이유없이(정말 메모리 누수가 없는 것이 확실한가?) 난 것 같다면 메모리가 너무 부족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자. JVM Memoryout of ‘MEMORY’ 인 건 알겠는데, 어떤 메모리를 추가해야할까?JVM은 아래같은 구조로 되어있다. (JAVA 8 이전 기준, Runtime Data Areas 부분을 참고하자) 여기서 개발자가 new 키워드를 통해 동적으로 생성한 객체들은 Heap Area에 저장되게 된다.동적으로 생성된 객체들이 G..
서론 시작이 반이다! 첫 회차는 다짐글을 적어보라는 이야기에 날먹이 가능하겠다 생각했지만, 사람 습관이 어디 가겠는가. 마감일도 머릿속에 넣어두지 않았다가 금요일에 아차! 하며 글감을 고민했다. 글또 참가가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슬랙도 처음 사용하는 거다 보니 익숙해질 겸, 다른 분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염탐할 겸 관찰이 시작되었다. 열정적인 4장님들의 4채널 소모임도 내가 찾는 방법을 몰랐을 뿐 이미 엄청 만들어지고 있었고… 버그인지 잘 못 들어가진 다른 팀 코어 채널도 쇽 나왔다. 어느 정도 탐색을 마치고 대나무숲 채널에 들어오니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들이 있었다. ‘이런 소모임 만들면 수요가 있을까요’부터 ‘요새 힘들어요’ 하는 진짜 대나무숲 이야기까지. 스크롤을 내리던 내게 눈에 띈 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