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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발개발
서론 시작이 반이다! 첫 회차는 다짐글을 적어보라는 이야기에 날먹이 가능하겠다 생각했지만, 사람 습관이 어디 가겠는가. 마감일도 머릿속에 넣어두지 않았다가 금요일에 아차! 하며 글감을 고민했다. 글또 참가가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슬랙도 처음 사용하는 거다 보니 익숙해질 겸, 다른 분들이 어떻게 활동하는지 염탐할 겸 관찰이 시작되었다. 열정적인 4장님들의 4채널 소모임도 내가 찾는 방법을 몰랐을 뿐 이미 엄청 만들어지고 있었고… 버그인지 잘 못 들어가진 다른 팀 코어 채널도 쇽 나왔다. 어느 정도 탐색을 마치고 대나무숲 채널에 들어오니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고민들이 있었다. ‘이런 소모임 만들면 수요가 있을까요’부터 ‘요새 힘들어요’ 하는 진짜 대나무숲 이야기까지. 스크롤을 내리던 내게 눈에 띈 글이..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성격을 가지고 있고, 어떤 사건으로 지금의 내가 되었는가 현재 내가 가진 “역량”이 무엇이고, 그 역량을 어떻게 얻었는지? 어릴 적 장래희망에 피아니스트, 바이올리니스트 같은 예술 쪽 직업을 적어내던 초등학생은 키가 커가면서 엄청난 재능과 재력 없이는 꿈꾸던 직업으로는 살기 힘들다는 걸 직감했습니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엄청난 발전을 겪으며 폭풍과도 같은 중이병을 이겨낸 중학생은 눈 뜨고 잠에 들 때까지 무언가를 소비하던 삶을 살며 "이제 더 이상 consumer 말고 producer가 되고 싶다. 프로그래머가 되어야겠어."라고 생각하는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수시전형으로 컴퓨터공학도가 되었습니다. 흥미있고 재밌다고 생각했던 과목들은 모든 리소스를 투자해서 어떻게..